지하 4층~지상 15층 2개동 전용면적 19~55㎡ 1046실
단지 내·외 다수 편의시설 및 IoT 등 스마트설계 장점
대구혁신도시로 출퇴근하기 편리한 직주근접 입지의 '하우스디 어반 오피스텔' 분양이 한창이다. 단지 내·외에 마련된 다양한 편의시설과 사물인터넷 등의 스마트설계가 장점이다.
대보건설은 20일 대구시 동구 신서동 1188-1번지에 공급하는 '대구혁신도시 하우스디 어반'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5층 2개동 전용면적 19~55㎡ 1046실로 구성됐다. 지하 4층부터 1층에 주차장이 조성되고 지상 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과 문화시설, 운동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게스트하우스 △북카페 코인세탁실 △코인노래방 등 다양한 주민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세대 내 입주민 편의기술도 적용된다. 전 세대에는 음성과 스마트폰 앱으로 조명과 콘센트, 자전제품을 제어하는 사물인터넷(IoT)과 센서형 전수페달 등이 설계에 반영됐다.
단지 인근에는 코스트코 대구혁신점과 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메가박스와 볼링장은 단지 복합상업시설에 입점하기로 확정된 상태다.
중앙공원과 조곡지, 노하지 저수지 등의 녹지·수변공간도 도보권에 조성돼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제공된다.
대구혁신도시와 인접한 직장-주거 근접 입지도 장점이다. 대구혁신도시에는 한국감정원과 한국가스공사 등 11개 공공기관이 이전한 상태다.
앞으로 제1·2주거권역과 연구개발단지, 첨단의료복합단지가 조성되면 약 120여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1인 가구를 위한 빌트인·IoT 시스템 등을 적용해 실소유자 및 세입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라며 "대구 최대 규모의 오피스텔로 대구혁신도시의 중심입지를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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