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이 인천공항에서 최초로 화장품 편집숍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국내외 인기 브랜드 40여개를 선보이는 편집숍에는 블리블리, 에그, 멀블리스, 디피씨, 아비브 등 국내 중소중견 뷰티 브랜드도 처음으로 대거 입점했다.
뿐만 아니라 파머시(FARMACY), 디스퀘어드 2 PFM(DSQUARED 2 PFM)를 비롯해 신세계그룹의 노하우로 탄생한 시코르, 스톤브릭 등도 입점했다.
최신 뷰티 디바이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75번 매장에 마련했다.
신세계면세점은 탑승동 화장품 편집숍의 오픈을 기념해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선불카드 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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