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마케팅부문 임직원으로 구성된 '1004 봉사단'이 지난 28일 서대문독립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마케팅부문 임직원들은 매월 1004원씩 자율적으로 기금을 적립해 환경정화와 농촌일손돕기, 서울영아 일시보호소 봉사활동, 미혼모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간계획을 수립해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고 있는 농협은행은 '경관보전'을 3월 테마로 선정해 공공장소 환경정화, 봄맞이 가두캠페인, 미세먼지 극복 캠페인, 농촌마을 영농폐비닐 수거 등을 실시하고 있다.
김인태 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많은 국민들이 찾는 서대문독립공원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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