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오는 10일까지 일주일 동안 전국 모든 점포에서 충청남도에서 자란 농산물을 모아서 판매하는 '충남물산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마트에서 창립 21주년을 기념해 충청남도 신선식품 판매 활성화와 충청남도의 특산물 브랜드인 '오감'을 알리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로, 인삼과 버섯 등 충청남도의 우수한 품질의 채소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충청남도가 주 산지인 '충남 금산인삼(1팩)'과 '충남 오감 양송이 버섯(300g/1팩)'을 각 3980원에 판매한다.
또한 친환경 인증과 우수농산물관리(GAP) 인증을 받아 안전하게 재배한 'GAP 추부깻잎(1봉)'을 880원에, 'GAP 오이맛/매운 고추(각 1봉)'를 각 1380원에 판매한다. 깻잎과 상추등 다양한 모듬쌈이 들어있는 '금산 유기농 미니 모듬쌈(1팩)'도 1680원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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