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까지 총 4회 실시, 국방전직교육원과 협업
LG유플러스는 8~10일 국방전직교육원과 협업해 군전역간부들이 군경력을 활용해 취업할 수 있도록 영업인재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처음으로 국방전직교육원 내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총 28명을 대상으로 제1차 교육을 진행했다. 오는 10월까지 총 4회 교육이 예정돼있다.
국방부 산하 공공기관인 국방전직교육원은 전역예정장병을 대상으로 진로 관련 교육부터 컨설팅까지 전직지원활동을 담당한다.
교육과정은 기 전역 또는 올해 전역예정인 하사 이상의 간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올해부터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군전역간부 대상 영업전문인재 공개채용과도 연계한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1일까지 제2차 공개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서류전형, 면접 등을 거쳐 7월 1일 입사해 전국 직영점의 영업전문인재로 근무하며 통신서비스 컨설팅, 고객응대, 구매상담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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