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로2가 7-2번지 일대 1041가구 규모 아파트 단지 조성
포스코건설이 지난 20일 소양촉진2구역 재건축조합으로부터 2000억원 규모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으로 소양로2가 7-2번지 일대 5만3864㎡ 부지 단독주택 지역은 지상 26층 11개동 1041가구 아파트 단지로 재단장된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포스코건설의 시공능력과 진정성을 믿고 지지해 주신 전국 각지의 조합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스마트컨스트럭션을 선도하고 있는 포스코건설의 기술력에 더불어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사명감을 더해 명품아파트를 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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