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는 24일 개최한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말레이시아 공장 운영 상황과 관련 "PS1 공장은 당초 설계됐을 때 기술적 문제로 전체 가동이 되지 않았다"면서 "국내외 폴리실리콘 공장 가동률은 통틀어 75% 선을 유지하고 있으며 말레이 공장 생산능력이 늘어난다면 가동률 95%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 폴리실리콘 공장은 전기료만 40% 가량 반영되는데 말레이시아는 국내의 절반 밖에 들어가지 않아 원가 경쟁력은 갖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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