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가 100% 출자한 더케이손해보험은 지난 25일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마포구와 함께 마포구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손해사정사 직업 소개'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마포구와 서울시가 주관하고 100여개 기업 및 업체가 참여한 '2019년 제 7회 마포진로박람회'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직업정보와 체험 기회 등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더케이손해보험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보험회사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참여했다.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김갑돈 보상센터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교통안전교육 직업 소개 △블랙박스영상을 통한 교통사고 사례 소개 △보험 사기 조사 등을 실제 사례를 통해 알려주고 손해사정 업무의 중요성을 안내했다.
학생들은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서 교통사고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생소했던 손해사정사라는 직업을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는 현장 반응이다.
더케이손해보험 관계자는 "교육가족의 일원으로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학생들의 꿈에 보탬이 되고자 여러가지 공헌활동을 계획 중이다"라며 "앞으로도 교육계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더케이손해보험의 진로체험 교육 신청은 교육부가 운영하는 진로체험전산망 '꿈길'을 통해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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