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이 7일 오전 한때 접속 장애를 일으켰다.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이날 장 시작 이후 MTS 접속 장애로 주문이 지연돼 일부 고객의 주식 거래가 차질을 빚었다가 이후 10시 20분께 정상화됐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원인을 파악 중으로 주문이 지연된 고객들에게는 지점과 콜센터를 안내하고 있다"며 "해당 고객님들께는 수수료는 온란인으로 적용 예정이고 주문 지연으로 인해 손실입은 고객님께는 적절한 절차를 걸쳐 보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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