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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더워진 날씨에 한 달 앞서 '보양 도시락' 출시

  • 송고 2019.05.23 09:39 | 수정 2019.05.23 09:39
  • 구변경 기자 (bkkoo@ebn.co.kr)

[사진=BGF]

[사진=BGF]

편의점 CU는 이달 중순 들어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3040세대를 위한 프리미엄 보양식 도시락을 평년보다 한 달 가량 앞당겨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기력충전 정식'은 상품명처럼 소불고기와 훈제오리 등 무더위로 인해 급격하게 떨어지는 여름철 기력 보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스태미나 음식들로 구성됐다.

밥도 병아리콩, 귀리, 렌틸콩 등 슈퍼곡물을 넣고 지은 잡곡밥으로 영양가를 높였으며 우엉채조림, 어묵꽈리볶음 등 정갈한 집반찬을 함께 담아 푸짐한 한 판을 완성했다.

CU는 매년 삼복 더위가 시작되는 초복(7월 중순)에 맞춰 불고기, 장어, 오리고기, 삼계탕 등 보양식을 담은 도시락을 선보여왔다.

이러한 상품들은 일반 도시락 보다 최대 2배 가량 가격대가 높지만, 풍천 장어, 완도산 전복 등 프리미엄 식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3040 직장인을 중심으로 매년 조기 완판을 기록할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김준휘 MD는 "5월부터 기온이 급격하게 올라가면서 편의점의 주요 타겟에 맞춘 보양 간편식을 이전보다 조금 서둘러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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