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84㎡ 552가구
대구지하철 1호선 신천역과 동대구역을 모두 도보 5분 거리에 둔 더블역세권 입지가 장점인 '신천센트럴자이' 견본주택이 이번달 중 개관하고 손님맞이에 나선다.
GS건설이 대구시 동구 신천동 193-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신천센트럴자이'를 이번달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대구지하철 1호선 신천역과 동대구역을 도보 5분 거리에 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84㎡ 552가구로 구성된다. 대부분 세대는 채광과 통풍을 고려해 4베이(Bay) 4개 방 구조로 설계됐다.
생활편의시설로 동대구역 인근 상권과 신세계백화점과 현대시티아울렛 등을 이용하기 편리하며 단지로부터 반경 1km 내 도보통학권에 신천초등학교와 대구중앙중, 청구고 등 학교도 조성돼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동대구역세권에 위치한 교통환경과 복합환승센터에 위치한 쇼핑몰, 영화관 등 문화시설까지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며 "대구에서 가장 주거선호도가 높은 수성구 생활권과도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견본투잭은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 135-4번지에 마련된다. 견본주택 개관 전에는 동대구로 503, 투에버빌딩 3층에 있는 홍보관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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