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지난 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초중고 교사 120명을 대상으로 교사해외경제시찰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전국 시도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선발된 교사들은 총 3개 조로 나눠 각 7박 8일 일정으로 시찰에 나서는 내용이다.
이들은 경남 창원 산업현장을 시작으로 야스카와전기공장·닛산자동차공장·샤본다마공장 등 일본 산업현장과 관련 시설을 살펴볼 예정이다.
교사해외경제시찰은 두산연강재단이 1989년부터 실시해 온 교사 연수 프로그램으로 올해까지 총 2703명의 교사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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