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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타다 프리미엄 미인가…타다 "성급한 발표 사과"

  • 송고 2019.06.12 21:16 | 수정 2019.06.12 21:17
  • 이경은 기자 (veritas@ebn.co.kr)

서울시 "타다 프리미엄, 인가 대상 아니다"

타다 "발표 성급…행정 완료절차까지 성실히 임하겠다"

ⓒ타다

ⓒ타다

서울시가 '타다 프리미엄' 인가에 대해 공식 부인한 가운데 타다를 운영하는 VCNC가 '성급한 발표'를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다.

12일 VCNC는 "서울시가 공식적인 절차를 완전히 마무리 하기 전에 혼란을 드린 점,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타다는 택시와의 더 나은 상생모델을 만들기 위해 서울시와 지난 3개월 간 협의해왔다"며 "앞으로 서울시의 행정상 완료 절차까지 성실히 임하고 더 나은 택시와의 상생모델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날 VCNC는 서울시-택시업계와의 상생 플랫폼 '타다 프리미엄'이 서울시 택시인가를 완료했다고 공식 보도자료를 냈다. 하지만 서울시는 이날 "사실과 다르다"고 이를 부인했다.

서울시는 이날 해명자료를 내고 "타다 프리미엄 등 고급택시 호출중개사는 시 별도 인가 대상이 아니다"라며 "택시사업자가 타다 프리미엄을 통해 고급 택시 영업을 하기 위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면허전환 인가, 호출중개사 가입 확인, 운임·요금 변경 승인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현재 일부 택시 사업자가 면허전환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했을 뿐 아직까지 면허전환을 인가한 사실이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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