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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 음란행위 후 그가 처음 한 말

  • 송고 2019.07.19 06:41 | 수정 2019.07.19 06:42
  • 이준희 기자 (ljh1212@ebn.co.kr)

ⓒMBC 방송화면 캡처

ⓒMBC 방송화면 캡처

정병국 선수가 선수생활을 끝냈다.

이유는 길에서 음란행위를 했기 때문인데, 경찰 조사에서 "범행 전 술은 마시지 않았다"고 진술해 충격을 빚어내고 있다.

정씨는 최근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바지를 벗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았다.

18일 경찰 측에 따르면 그가 지난 4일 아침, 인천 구월동 로데오거리 한복판에서 하의를 내린 채 음란한 행동을 저질렀다고 전했다. 올해에만 유사한 범행을 수차례 저지른 사실도 확인돼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다.

정씨는 인천 전자랜드 소속으로 프로 농구계에서 활발히 움직인 선수라 더욱 팬들의 실망감이 크다.

이에 전자랜드 측에 의하면 구단은 정병국과 자세한 사태 파악을 하기 위해 면담을 진행하던 중 선수 본인이 이유불문하고 공인으로써 물의를 일으켜 팬들에게 죄송하고, 구단 및 KBL의 명예를 실추시킨 것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 더 이상 누가 되지 않도록 은퇴를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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