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근한 '지은이 호반건설'에서 고급화 전략
"더 완벽한 프리미엄 라이프의 시작이라는 카피 중심으로 고객들의 꿈을 실현해가는 공간을 강조하고자 했다".
'지은이 호반건설'로 이름을 알린 호반건설이 이번에는 프리미엄 주택 브랜드 광고로 고급 이미지 연출에 나섰다. 호반건설이 4년 만에 제작한 신규 TV CF를 방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누구나 더 나은 삶을 살고 싶다는 꿈이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 카피 문구는 '더 완벽한 프리미엄 라이프의 시작 호반건설'이다.
그동안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진행했던 '지은이 호반건설' 캠페인에서 한발 더 나아가 집에 대한 기업 철학을 표현한 셈이다.
호반그룹은 지난 3월 새로운 그룹 통합CI(Corporate Identity)와 건설계열 주택 브랜드 호반써밋과 베르디움 BI(Brand Identity)를 새롭게 단장했다.
하반기에는 위례신도시에 '호반써밋 송파I' 689가구와 '호반써밋 송파II' 700가구, 평택고덕국제화도시 '호반써밋 고덕' 658가구, 신정 2-2구역 407가구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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