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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삼성SDI "車배터리 공급과잉 우려할 단계 아냐"

  • 송고 2019.07.30 15:29 | 수정 2019.07.30 15:29
  •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삼성SDI는 30일 개최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과잉 우려와 관련해 "여러 배터리업체들이 공격적으로 생산능력(Capa)을 확대하고 있지만 전기차 수요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공급과잉을 우려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혹여 공급과잉 상황이 오더라도 삼성SDI는 제품 경쟁력과 오퍼레이션 역량을 갖춰 양질의 수주를 이어가면서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REC 가중치 하향 조정 이후 ESS 시장 변화와 관련해 "2020년 6월 이후 REC 가중치 하향 조정되지만 재생에너지 3020 정책으로 향후 세부 후속 정책 도입 여부에 따라 가변적일 것"이라며 "세계 각국 정부가 친환경 정책을 펼치면서 ESS 설치 확대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 시장이 정체된다고 해도 글로벌 ESS 시장은 2025년까지 매년 30~40% 가량 지속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국내와 해외의 ESS 매출 비중은 비슷한 수준이지만 중장기적으로 해외가 80~90% 수준으로 올라갈 것으로 보고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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