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삼성전자의 하반기 스마트폰 신상품 ‘갤럭시노트10’ 자급제폰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회사 측은 "사전예약 고객은 오는 20일 사전 개통 시점에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중 가장 먼저 상품을 집에서 안전하게 수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로켓와우 회원의 경우 새벽배송을 통해 오전 7시 전에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쿠팡은 상품페이지에서 상품 배송 예상 일자를 미리 공지한다. 또 배송 전날 문자메시지를 통해서 새벽배송, 로켓배송 등의 예상 시점도 안내할 예정이다.
갤럭시노트10은 6.3인치 일반모델과 6.8인치 플러스 모델로 색상은 아우라 글로우, 아우라 화이트, 아우라 블랙, 아우라 핑크 등 총 4가지로 출시된다. 쿠팡가는 △일반 256G모델 124만8500원 △6.8인치 플러스 256G 139만원대, 512G 149만원대다.
쿠팡은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삼성전자에서 제공하는 사전예약 공통 사은품 등을 포함해 국민, 현대 등 카드결제시 쿠팡캐시 12% 적립이 가능하다.
오는 16일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도 진행한다. 쿠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새로운 갤럭시노트10을 쿠팡에서 사면 좋은 이유’ 게시글에 댓글을 달면 된다. 해당 콘텐츠를 주변에 공유하면 당첨확률이 높아지며, 추첨을 통해 총 15명에게 쿠팡캐시를 제공한다.
사전예약 기간 내 갤럭시노트 10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쿠팡캐시 추첨 행사를 통해 갤럭시노트10 구매가 상당의 쿠팡캐시와 4만원을 제공하는 추가 혜택도 마련됐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로켓배송을 통해 갤럭시노트10을 빠르고 편리하게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에도 사전예약서비스 통해 인기 신상품을 선보여 고객에게 이전에 없던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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