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까지 교육생 모집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권용원) 금융투자교육원은 다음달 11일 추정 재무제표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타당성 평가기법을 익힐 수 있는 '엑셀을 활용한 재무제표 추정' 과정을 개설한다고 1일 밝혔다.
'엑셀을 활용한 재무제표 추정' 과정은 금융기관 기업금융 담당자 및 기획·신규사업·전략·재무 관련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엑셀을 이용, 추정 재무제표 및 사업타당성 프로그램 작성 실무를 학습할 수 있는 단기교육과정이다.
동 교육과정은 신규사업 타당성 검토를 위한 재무제표 추정, 기준수익률인 자본비용, 의사결정 기법 등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됐다. 교육생이 직접 만든 프로그램을 이용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사업타당성 의사결정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11월 11일부터 11월 14일까지,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4일(월·화·수·목), 야간으로 진행된다.
교육생 모집은 이날부터 10월 21일까지이며,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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