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추석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15일간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석, 주식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유안타증권의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는 상대방의 이름과 핸드폰 번호만 알면 가족·지인에게 국내 주식뿐만 아니라 미국주식, 금 현물까지 선물 가능한 서비스다.
선물을 보내고 싶은 종목 및 금액을 설정 후 상대가 선물을 받으면 해당 금액이 받는 사람 계좌에 입금돼 자동으로 주식 주문까지 이뤄진다. 선물을 보내고 싶은 종목을 직접 설정할 수 있고, 선물 받은 금액 내에서 종목을 변경해 매수할 수도 있다.
먼저 주식 선물하기를 3만원 이상 보내고 지인이 선물 받기를 완료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국내주식 5000원 쿠폰을 제공한다. 또 선물을 받은 지인이 유안타증권 최초 신규 고객이라면 선물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5만원 상당의 외식상품권을 증정하며, 선물 받은 최초 신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1만원 국내주식 쿠폰을 지급한다.
유안타증권 고객이라면 모바일 주식투자 플랫폼 ‘티레이더M’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유안타증권 고객이 아닌 경우 선물 알림 메시지 내 링크를 통해 비대면으로 계좌 개설 후 선물 받을 수 있다.
미성년자라도 부모님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등만 있으면 간편하게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추가로 미국주식 매매 경험이 없는 신규·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내달 31일까지 ‘미국주식 투자 지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에게 1만원 미국주식 쿠폰을 지급한다.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실물이전 이벤트
미래에셋증권이 퇴직연금 실물이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0월부터 시행되는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를 앞두고 고객들의 사전 신청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이 마련됐다.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가 시행되면, 일부 상품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퇴직연금 자산을 현금화하지 않고 그대로 타금융사로 자유롭게 이전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퇴직연금을 이전할 때 보유자산을 현금화함에 따른 중도해지 페널티 위험이 존재했다. 하지만 이제는 주식이나 펀드를 그대로 유지한 채 타금융사로 이전할 수 있어, 중도해지 페널티 없이 자유롭게 사업자 변경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장기적인 투자 전략을 유지할 수 있으며, 타사 이전 시 자산 현금화 과정에서 발생되는 시장상황에 따른 영향을 받지 않게 되어 투자의 연속성을 이어 갈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이벤트는 사전이벤트와 사후이벤트로 나누어 진행된다. 먼저 사전이벤트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미션 1, 미션 2로 구분해 실시된다.
미션 1의 경우 퇴직연금 실물이전과 관련해 사전 상담을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 3000원 상당의 GS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며, 미션 2는 실물이전 예약을 신청한 고객 전원에게 맥도날드 빅맥버거 세트를 증정한다.
사후이벤트는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 시행 후 100만원 이상 실물이전 완료 및 이벤트 참여신청 고객에 한해 3만원 상당의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사전이벤트는 내달 14일까지 진행되며, 실물이전 완료 고객을 대상으로 한 사후이벤트는 10월 15일(실물이전 가능일·추후 일정 변동 가능)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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