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적인 투자 니즈 고려…종목 방송에 집중할 것"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지난 4일 '한일 무역 분쟁 이슈에 따른 영향점검' 특집 방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최근 한일 무역분쟁과 관련해 일본 기업과 연구소 등의 생각을 알아보고자 일본을 탐방했다. 그 자리에서 일본 기업·경제연구소·학계 전문가 등을 만나보고 일본 현지의 분위기는 어떤지 직접 체험했다.
그 결과와 그에 따른 대응 방법 및 한일 무역분쟁 이슈에 따른 실질적인 수혜 종목을 이번 특집 방송에서 공유했다. 방송은 10월 4일 오전 9시경 NH투자증권 유튜브 계정과 네이버 포스트, 음성 전용 채널인 팟빵 '투자싸라비아' 채널에 '주식포텐' 특집 방송으로 송출됐다.
NH투자증권 WM지원본부장 유현숙 상무는 "그동안 투자자의 포괄적인 니즈를 위해 시황 방송에 집중을 했다면 앞으로는 직접적인 투자 니즈를 고려해 해답을 제시할 수 있는 종목 방송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