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자산운용, 자산운용현, 파로스자산운용 정회원 가입
3개사 합류로 금투협 회원 총수는 430개사로 늘어나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권용원)는 22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2019년 제8차 이사회'를 열어 3개 금융투자회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하고 가입 축하와 회원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오하자산운용과 자산운용현, 파로스자산운용 등이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 받음과 동시에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 또는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완화 등과 관련해 적극적인 의견 개진의 기회를 갖게 된다.홍보와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에 할인 혜택도 누릴수 있다.
한편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오늘 3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회원 총수가 430개사로 늘어났다. 전체 425개사 중 정회원은 총 296곳이다. 이중 자산운용사가 222곳으로 가장 많고, 이어서 증권사(57곳), 부동산신탁(12곳), 선물(5곳)순이다. 외에도 준회원사와 특별회원사가 각각 109곳과 25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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