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는 내년 1월 윈도우7 지원 종료가 예정된 가운데 중소·중견 기업 및 일반인의 원활환 윈도우10 전환을 지원하는 '디바이스 보상 판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Make the Shift' 캠페인과 연계 진행되는 이번 보상 프로그램은 윈도우가 탑재된 PC를 반납할 경우 이에 대한 가치를 크레딧으로 환산해 윈도우10 프로 운영체제가 탑재된 PC 구매시 사용하는 방식이다.
공식 파트너인 금강시스템즈 및 리맨을 통해 기존 PC를 반납하고 컴퓨존과 컴퓨터코리아에서 진행하는 기획전을 통해 새 운영체제의 PC에 대한 정보를 받을 수 있다.
한국MS 컨슈머&디바이스 사업본부 백인송 부장은 "윈도우7 서비스 종료에 앞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윈도우10으로 전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파트너와 힘을 모았다"며 "일괄 전환이 필요한 중견 기업은 물론 개인도 혜택을 받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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