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식품 전문브랜드 아이배냇 꼬마는 실시간 광고 서비스 KT ARA를 통해 인터넷TV(IPTV) 광고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20초짜리 2편으로 지난 3월 공개된 꼬마브랜드 디지털 홍보영상을 추가 편집한 버전이다. 영상은 '어린이를 위한 순한 먹거리 3세 이상을 위한 간편요리' 슬로건을 내세우며 소비자에게 한층 더 다가갔다.
아이배냇 측은 "정서와 신체 발달이 활발한 3세에서 7세 시기 부모와 함께하는 시간이 매우 중요한 만큼 어린이용 식품을 섭취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지난 3월 10초짜리 4편과 30초짜리 2편으로 공개된 디지털 홍보영상은 아이배냇 공식 SNS와 각 매체 누적 조회수 합이 100만건을 돌파하며 많은 시청자의 주목을 받았다.
맞벌이 부부와 영유아 동반 여행객이 늘어나면서 간편함과 영양가를 동시에 잡은 키즈 전용 식품시장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다. 아이배냇 꼬마 브랜드는 밥, 국, 반찬에서부터 간식과 건기식까지 3세이상 어린이만을 위한 식품을 내놓아 국내에 어린이식 시기가 중요하게 여기도록 인식을 전환하는데 초점을 뒀다.
꼬마 브랜드는 공식쇼핑몰과 온라인쇼핑몰, 오프라인 마트등 에서 한끼영양밥 3종, 함박스테이크 외 꼬마반찬 3종, 15시간 우려낸 무항생제 사골곰탕 외 꼬마국 3종 등 28종 이상의 유아 전용 제품들을 판매중이다.
식약처로부터 HACCP인증을 받아 제조부터 유통까지 모든 단계에 안정성도 확보했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어린이 전용 식품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고 고객들과 더욱 긴밀한 소통을 하고자 광고를 추가 진행하게 됐다"며 "국내에 어린이 식품의 중요성이 인식될 수 있는 계기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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