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10만km → 8년/16만km 연장 20% ↓
MINI도 5년/6만km → 5년/10만km 연장 15% ↓
BMW 그룹 코리아가 11월 한 달 동안 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BMW·MINI 서비스 연장 패키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BMW 그룹 코리아는 BMW와 MINI 고객들에게 워런티 및 서비스 연장 상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BMW 코리아는 이번 캠페인 기간 소모품 교환 및 정기 점검 서비스를 신차 등록 후 5년·10km까지 무상으로 제공해주는 'BSI(BMW Service Inclusive)'와 BSI 기간을 5년/10만km에서 8년/16만km로 연장해주는 'BSI 플러스(BMW Service Inclusive Plus)'를 20% 할인 판매한다.
또 차량의 보증 수리 기간을 연장하는 프로그램인 '워런티 플러스(Warranty Plus)'와 '워런티 플러스 업그레이드(Warranty Plus Upgrade) 패키지'에 대해서도 각각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워런티 플러스는 패키지 조건에 따라 3년/20만km, 5년/20만km로 연장할 수 있으며 워런티 플러스 업그레이드는 기존 워런티 플러스로 연장된 보증 기간을 최대 5년/20만km까지 추가 연장 가능하다.
MINI 코리아 역시 신차 등록 후 5년/6만km까지 소모품 교환과 점검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MSI(MINI Service Inclusive)'를 최대 5년/10만km까지 연장해주는 'MSI 플러스(MINI Service Inclusive Plus)'를 20%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워런티 플러스와 워런티 플러스 업그레이드 패키지도 각각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BMW 그룹 코리아는 BMW와 MINI의 모든 서비스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 각각 5만원의 BMW 정비 쿠폰과 MINI 정비 쿠폰을 증정한다.
이번 서비스 연장 패키지는 전국 BMW와 MINI의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구매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BMW와 MINI 공식 서비스 센터 또는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와 MINI 커뮤니케이션 센터 및 캠페인 공식 사이트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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