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 디지털OTT방송이 11월을 맞아 지역민들과 시청자들을 위해 연말특집 ‘청춘’시리즈 무대를 준비했다.
15일 딜라이브에 따르면 ‘2019 청춘노래자랑 시즌4’에서는 선발된 12개 지역별 입상자들이 최고의 동네 가수왕이 되기 위한 불꽃 튀는 결선 경연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연말특집 무대는 뽀빠이 이상용의 진행으로 오는 21일에 열리며 초대가수 조항조, 김혜연, 김훈, 동후, 연지후의 축하무대도 펼쳐진다. 딜라이브는 지역채널 ch1을 통해 12월 7일 오전 11시 30분에 녹화 방송한다.
고품격 UHD음악프로그램 딜라이브 ‘청춘음악회’도 지역민들을 위한 연말 특집 무대를 준비했다.
2018년 2월 첫 공연을 시작한 청춘음악회는 그 동안 7080의 향수와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인기가수들을 초청해 추억의 음악들을 지역민들에게 선물해 오고 있다.
딜라이브는 2019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할 이번 청춘음악회 연말특집 무대를 11월 29일 선보이며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사랑은 차가운 유혹> 등 8090을 대표하는 영원한 디바 양수경과 <고래의 꿈> <사랑 그놈> 등 독특한 음색으로 사랑 받는 소울 대부 바비킴 그리고 한국인 최초로 컨템포러리 재즈 빌보드 차트에 올라 호평을 받은 버클리 음대출신 색소폰리스트 소울 마에스트로(Soul Maestro) 대니정(Danny Jung)을 초청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딜라이브는 연말 특집 ‘청춘 시리즈’ 특별이벤트도 진행한다.
11월 17일까지 딜라이브 홈페이지를 통해 ‘청춘노래자랑’ 티켓을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티켓(1인 2매)을 제공하고 11월 25일까지 ‘청춘음악회’ 티켓을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도 티켓(1인 2매)을 선물한다.
당첨자는 각각 11월 18일과 26일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한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