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해외여행, 유학 등을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020년 2월까지 '모두가 즐거운 겨울 환전·송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페스티벌 기간 중 건당 미화 300달러 이상 환전하는 개인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 100만원(1명), 신세계 모바일상품권 1만원(500명)이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 중 농협은행을 해외체재비 거래외국환은행으로 신규지정하고 송금한 개인고객에 대해서는 100명을 추첨해 NH포인트 3만점을 증정하며 환전 또는 영업점에서 해외송금한 모든 고객에게는 농협몰 3000원 할인, 와이파이도시락(포켓와이파이) 20% 할인 등 제휴서비스가 제공된다.
농협은행 모바일앱인 올원뱅크의 '알뜰! 환전' 서비스는 1일 미화 2000달러 이내에서 주요통화(미 달러화, 일본 엔화, 유로화)에 대해 90%의 우대환율을 제공하며 농협은행 계좌가 없는 고객은 '너도나도 환전' 서비스로 우대환율을 적용받아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편리하게 수령할 수 있다.
김묘영 농협은행 외환사업부장은 "해외여행이나 유학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경품과 제휴서비스를 준비했다"며 "고객만족을 위한 외환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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