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캐주얼 보드게임 ‘프렌즈마블’에 신규 콘텐츠 ‘슈퍼리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슈퍼리그는 1대 1 매칭 대전으로 새로운 룰과 승리 조건을 도입해 게임 플레이의 전략성을 강화했다.
방문할 때마다 이용자가 보유한 모든 국가의 통행료가 배수로 증가하는 '슈퍼 시세폭등'과 지정한 국가에 재개발 배수를 적용해 더 높은 통행료를 징수할 수 있는 '국가개발', 원하는 국가를 즉시 방문할 수 있는 ‘직항 세계여행’ 등 신규 오브젝트를 추가했다.
히든 랜드마크 콘텐츠도 함께 선보인다. 게임 플레이를 통해 도안과 랜드마크 정수를 수집 시 콘타워, 콘뮤지엄, 콘스타디움 3종의 건물을 원하는 국가에 건설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3일까지 친구 5명을 초대하면 특별 이모티콘 ‘프렌즈마블로 귀염뽀짝하게!’를 증정한다. 19일까지 잠자는 친구 5명을 깨울 때마다 럭키박스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21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진행하고, 슈퍼리그 첫 승리 달성 시 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프렌즈마블 2주년 기념 슈퍼리그 업데이트 관련 정보는 프렌즈마블 게임하기 및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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