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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저축은행, 서강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과 핀테크 산학협력
- 송고 2020.01.24 09:08 | 수정 2020.01.24 09:08
- 강승혁 기자 (kang0623@ebn.co.kr)
기술 개발 및 사업화 위한 산학협력체계 구축
배재환 더케이저축은행 대표이사(왼쪽)와 정유신 서강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이 2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케이저축은행 본점에서 기술경영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더케이저축은행
더케이저축은행과 서강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더케이저축은행 본점에서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기술경영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더케이저축은행과 서강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빅데이터, 인공지능 및 핀테크를 활용한 금융 서비스 자문과 협력을 도모하고 연구·개발 활동에 관련된 정보와 자료의 교환, 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산학협력체계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배재환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급변하고 있는 디지털 금융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정유신 원장은 "데이터 3법 통과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활용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대학의 인공지능, 핀테크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인적, 기술적 자원과 기업의 니즈 및 플랫폼역량을 융합해 혁신적이고 의미 있는 4차 산업혁명 관련 산학협력사례를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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