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엔터테인먼트 기업 안테나와 컨셉 여행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제주항공은 오는 10월21일부터 24일까지 총 4일간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 윤석철 재즈피아니스트, 싱어송라이터 이진아와 함께 일본 오사카 여행을 ‘여행심화반’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여행심화반’은 취미나 흥미 요소를 즐기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인터레스트립(Interest+Trip)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특정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해외 여행지를 관광하며 본인에게 맞는 취미를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이색 여행 상품이다.
여행심화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웹에서 찾아볼 수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고객들의 깊이 있고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위해 항상 새로운 기획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제주항공 여행심화반이 준비한 특색 있는 여행을 통해 또 다른 여행의 즐거움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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