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은 언더웨어 브랜드 '예스'의 새 전속 모델로 걸그룹 베리굿의 조현을 발탁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 측은 건강하면서도 청순한 반전 매력이 있는 베리굿 조현이 ‘스무살의 Fun한 스토리’를 표방하는 20대 대표 언더웨어 예스의 이미지와 부합한다는 점에서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예스는 향후 주요 제품 촬영과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스는 레드 컬러의 도트 무늬와 밴드로 포인트를 더한 조현의 예스 언더웨어화보와 광고 영상을 공개됐다.
좋은사람들은 SNS 영상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9일까지 조현의 ‘ㅇㅅㅇ(입자속옷예스)’ 영상을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SNS 공유하고 예스 공식몰 하단의 이벤트 페이지에 공유한 게시글의 접속 경로 URL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가장 많은 사이트에 공유한 응모자 중 1명을 추첨해 현금 100만원을,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박미경 좋은사람들 마케팅팀 과장은 “베리굿 조현이 보여주는 발랄하고 건강한 모습이 예스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전속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조현과 함께 젊은 층을 중심으로 예스 특유의 밝고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