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이 라정찬 회장의 1심 무죄 선고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7일 오전 10시 44분 현재 네이처셀은 전 거래일 대비 29.87% 오른 8130원에 거래됐다.
한편 이날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는 라 회장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라 회장 등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줄기세포 치료제 후보물질 '조인트스템'에 대한 조건부 품목허가신청 과정에서 주가를 조작해 약 235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지난해 8월 기소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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