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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사장단 인사와 함께 조직개편 단행

  • 송고 2020.02.11 17:45 | 수정 2020.02.12 01:07
  •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금융소비자보호조직 신설하고 부문제 도입으로 책임경영 강화

우리금융지주는 우리은행장 선임과 그룹 사장단 인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조직안정 및 종합금융그룹체계 강화를 위해 지주·은행의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우리금융은 그룹 금융소비자보호 업무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는 금융소비자보호조직을 신설했으며 우리은행은 기존 소비자브랜드그룹을 금융소비자보호그룹과 홍보브랜드그룹으로 재편했다. 은행장 직속의 독립조직인 금융소비자보호그룹은 고객보호 업무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도록 했다.

그룹 추진사업의 체계적인 관리와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부문제 도입도 결정됐다.

그룹 주력사업인 은행, 카드, 종금, 자산운용의 시너지 창출과 협업체계 강화를 위해 사업관리 전담조직을 신설해 자산관리, 글로벌, CIB 등 그룹 주요 시너지 사업을 강화하고 지속성장을 위한 기반을 공고히 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기존 WM그룹 명칭을 자산관리그룹으로 변경해 은행 전체의 자산관리 전략수립 및 추진역할을 명확히 하고 고객중심의 자산관리 강화를 위해 생애주기 등 다양한 관점에서 고객 특성에 맞는 상품·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그룹 차원의 소비자보호 기능 강화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그룹으로 거듭나겠다"며 "신설되는 사업관리 전담조직을 통해 그룹 주요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지주체계 출범 2년차를 맞아 종합금융그룹 체계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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