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지난 2019년 주거시설을 완판한 포레나 단지들의 상업시설 분양을 본격화한다.
이미 주거시설의 분양이 100% 완료돼 사업성이 검증됐고 각각 지역 내 중심지에 위치한 대단지 랜드마크다.
한화건설은 오는 3월 천안의 신흥 주거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두정지구에서 포레나 천안 두정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분양 완료된 1067세대 규모의 대단지 입주민 고정 수요를 갖췄을 뿐만 아니라 지하철 1호선 두정역 역세권에 위치해 유동인구도 풍부하다.
지난해 11월 주거시설 계약을 100% 완료한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의 단지 내 상업시설도 분양에 돌입했다.
전주 에코시티 주상복합용지 1·2블록에 위치한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최고 45층에 달하는 전주 내 최고층 랜드마크다. 아파트 1순위 청약결과 평균 61.64대 1, 최고 309대 1의 경쟁률로 완판됐다.
지난해 10월 루원시티에서 분양한 아파트 중 가장 높은 평균 20.27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인 포레나 루원시티도 상업시설 분양을 진행 중이다. 1128세대의 대단지 입주민 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며, 인천 2호선 가정역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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