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는 외부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오는 3월 31일까지 전국 포드·링컨 서비스센터에서 '스프링 서비스 클리닉(Spring Service Clinic)'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포드와 링컨의 전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포드 전문 테크니션의 멀티포인트 무상 점검을 비롯해 엔진오일 15% 할인, 유상 수리 10% 할인(타이어 제외) 등 다양한 혜택과 사고 수리 지원을 포함한다.
특히 올해는 사고수리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무상 견인, 무상 보증, 자체 렌터카 지원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단 자체 렌터카 지원 서비스는 지점에 따라 제공하지 않는 곳이 있어 사전에 해당 지점으로 문의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포드코리아 서비스 부문 총괄 변재현 전무는 "봄철 장거리 주행 전 전문가에게 차량 점검을 받아 최적의 차량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최고의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포드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