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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금융그룹, 제19기 방정환 장학금 전달
- 송고 2020.02.28 14:23 | 수정 2020.02.28 14:23
- 신진주 기자 (newpearl@ebn.co.kr)
지금까지 2700명 학생에게 장학금 수여
웰컴금융그룹은 제19기 웰컴금융그룹 방정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매년 2회에 걸쳐 열린 방정환 장학금 수여식이 이번에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진행되지 않았다.
이에 제19기 웰컴금융그룹 방정환 장학금은 장학생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개별 전달한다.
이번 제19기 웰컴금융그룹 방정환 장학금의 규모는 이전보다 확대됐다. 지난 18기 장학금보다 6000만원이 늘어난 5억원을 장학생에게 전달했다. 1인당 약 200만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웰컴금융그룹이 이번 제19기까지 전달한 장학금 규모는 누적 36억원으로 2700여명의 학생이 장학금 수여 혜택을 받았다. 지난 15기부터 웰컴금융그룹이 진출한 해외법인 국가의 학생도 장학금을 수여 받아 장학생 수는 늘어나는 중이다.
2011년부터 고등학생 및 대학생에게 전달되고 있는 웰컴금융그룹 방정환 장학금은 미래인재양성 철학으로 확대돼 앞으로 더 많은 학생에게 전달 될 계획이다.
웰컴금융그룹 관계자는 "비록 이번 제19기 장학금 수여식 행사가 진행되진 못했지만 장학생이 꿈을 이루기 위해 내딛는 발걸음이 더욱 가벼울 수 있도록 도와줘야한다"며 "웰컴금융그룹은 앞으로 더 많은 학생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작지만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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