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즌(Seezn)과 차세대 영상통화 서비스 나를(narle)이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0의 문화서비스 분야와 생활서비스 분야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0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식 후원하고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며 매년 모바일 기반의 문화서비스, 생활서비스 등 11개 분야의 우수한 서비스를 발굴해 시상한다.
문화서비스 분야의 OTT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한 시즌은 5G 시대에 걸맞은 초고화질·초고음질 서비스를 강점으로 내세우며 타 OTT와 차원이 다른 시청환경을 제공해왔다.
KT의 빅데이터와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상황이나 기분에 맞는 콘텐츠를 추천하고 영상과 음악을 하나의 앱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는 등 사용자 중심의 OTT 서비스로서 호응을 받고 있다.
3D와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5G 기반의 차세대 영상통화 서비스 나를은 생활서비스 분야의 이동통신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나를 서비스는 최대 8명이 동시에 고화질 영상통화를 할 수 있고 3D 아바타와 AR 이모티커의 꾸미기 기능을 활용해 자신의 모습을 원하는 대로 설정해 다양한 퀴즈와 게임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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