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11 | 07
23.3℃
코스피 2,545.30 18.21(-0.71%)
코스닥 733.18 10.13(-1.36%)
USD$ 1,379.3 31.5
EUR€ 1,501.4 26.9
JPY¥ 908.2 5.2
CNH¥ 193.4 2.5
BTC 103,072,000 4,472,000(4.54%)
ETH 3,710,000 281,000(8.19%)
XRP 740.8 19(2.63%)
BCH 518,500 33,400(6.89%)
EOS 626 29(4.86%)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넥슨 네오플서 1조1141억원 추가 차입

  • 송고 2020.04.27 18:35 | 수정 2020.04.27 18:35
  • 안신혜 기자 (doubletap@ebn.co.kr)

지난 8일 3820억원 차입에 이어 두 번째

자금용도 '운영자금 및 투자재원' 마련

대규모 인수합병(M&A) 위한 자금 마련 관측

넥슨코리아가 자회사 네오플에 1조1141억원을 차입했다. 지난 8일 3820억원을 차입한 데 이어 올해만 두 번째다. 네오플은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개발사다.

넥슨코리아는 네오플을 통해 1조1140억원을 차입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상환일은 2021년 4월 19일이며, 이자율은 4.6%다. 넥슨은 자금용도에 대해 두 차례 모두 '운영자금 및 투자재원'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넥슨코리아가 보유하고 있는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약 2조원을 넘어서게 됐다.

업계에서는 넥슨이 대규모 인수합병(M&A)를 염두에 두고 자금 마련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넥슨이 지난해부터 강도높은 조직 개편을 진행,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넥슨코리아는 구체적인 용도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45.30 18.21(-0.71)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11.07 09:41

103,072,000

▲ 4,472,000 (4.54%)

빗썸

11.07 09:41

103,162,000

▲ 4,612,000 (4.68%)

코빗

11.07 09:41

103,108,000

▲ 4,662,000 (4.74%)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