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형 포토북 서비스 자녀성장앨범으로 인기
KT 포토북 서비스 가입자가 1만명을 넘어섰다.
KT는 1만 가입자 돌파를 기념해 1일부터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배스킨라빈스 레디팩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KT가 스냅스와 제휴해 선보인 포토북은 월정액 5000원 이용료로 매월 한 권의 포토북을 직접 제작해 받아보는 구독형 서비스다. 포토북은 올레tv를 통해서도 함께 볼 수 있다. KT 포토북 고객들이 가장 많이 제작한 테마는 가족사진으로 전체의 60%를 차지한다. 특히 자녀의 성장과정을 간직하려는 3040 여성 고객을 중심으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KT는 오는 14일까지 2주간 신규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토북을 새로 가입하는 고객 전원에게 배스킨라빈스 레디팩(9200원 상당) 쿠폰을 증정한다. KT 멤버십앱이나 KT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포토북 가입 및 이벤트 참여를 하면 다음달까지 가입 유지한 고객에게 쿠폰이 일괄 지급된다.
KT는 이달부터 월 한 권 이상의 포토북 제작을 원하는 고객들이 추가로 앨범을 제작할 수 있도록 선불권(3회권, 6회권, 12회권) 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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