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수 야나두 공동대표 "E-러닝과 홈트레이닝 집중, 1조원 기업가치 상장 목표"
카카오 계열 온라인 교육플랫폼 '야나두'가 증시 상장을 추진한다.
김정수 야나두 공동대표는 22일 "내년 증시 상장을 목표로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했다"며 "E-러닝과 홈트레이닝을 아우르는 기업으로 성장해 1조원의 기업가치로 상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야나두는 작년 1월 카카오키즈와 합병한 교육 플랫폼 업체다. 합병 이후 동기부여 플랫폼 '유캔두'와 홈트레이닝 서비스 '야핏 사이클' 등을 선보였다. 지난해 선보인 홈트레이닝 중심의 헬스케어 서비스 '야나두 피트니스' 기반 사업 확대를 올해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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