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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총수 21년만에 정몽구→정의선…효성도 조현준 변경 요청

  • 송고 2021.03.01 21:01 | 수정 2021.03.01 21:07
  • EBN 박용환 기자 (yhpark@ebn.co.kr)

공정위 5월 발표…현대차 지난해 10월 정의선 회장 선임 뒤 자연스런 수순

효성 조석래 명예회장 건강상 이유 들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현대차그룹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의 총수가 정몽구 명예회장에서 정의선 회장으로 공식적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현대차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총수 변경을 요청했다. 효성도 조석래 명예회장에서 조현준 회장으로 총수 변경을 요구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공정위에 이런 내용의 동일인(총수) 변경 신청서를 제출했다. 변경이 이뤄지면 총수 변경은 21년만이 된다.


효성그룹도 이런 내용의 변경 신청서를 공정위에 냈다.


공정위는 매년 5월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의 공시대상 기업 집단과 10조원 이상의 상호 출자 제한 기업 집단을 지정해 발표한다. 기업의 실질적인 지배자로 집단 지정 자료와 관련된 모든 책임을 지는 동일인도 함께 발표한다.


지난해 10월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회장으로 선임되면서 올해 총수 변경이 예상돼 왔다.


정 명예회장은 이번 달 주주총회에서 현대모비스 등기이사직을 물러나기로 하면서 그룹내 경영에서 완전히 손을 뗄 것으로 알려졌다.


효성그룹은 조 명예회장의 건강을 이유로 총수 변경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명예회장의 주식의결권(9.43%) 일부를 조 회장에게 넘기겠다는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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