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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환경부 장관상' 수상

  • 송고 2021.03.03 11:01 | 수정 2022.10.20 15:08
  • EBN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전기차 렌터카 등 친환경 사회공헌 높은 점수

지난26일 개최된 ‘2021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시상식에서 롯데렌탈이 ‘환경사랑공헌 부문’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 이상철 실장(왼쪽)과 롯데렌탈 김경봉 경영전략본부장(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롯데렌탈

지난26일 개최된 ‘2021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시상식에서 롯데렌탈이 ‘환경사랑공헌 부문’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 이상철 실장(왼쪽)과 롯데렌탈 김경봉 경영전략본부장(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롯데렌탈

롯데렌탈은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제11회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에서 환경사랑공헌 부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은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의 공동 후원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는 기업과 기관을 포상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서 롯데렌탈은 핵심사업인 렌터카를 활용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 및 친환경∙전기차 보급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기차로 1km 주행할 때마다 50원씩 적립돼 장애아동 이동보조기구 지원 기금을 마련하는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 미세먼지 예방 나눔 숲 조성, 깨끗한 제주 땅 지킴이, 친환경 소∙확∙행 캠페인 등을 꾸준히 실천해 온 결과다.


롯데렌탈 김경봉 경영전략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환경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롯데렌탈의 고객 덕분”이라며 “올해를 가치경제의 원년으로 삼아 보다 많은 고객에게 친환경∙전기차 경험을 통해 ‘에코프렌들리(Eco-friendly)’ 가치를 전파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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