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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1Q 주력 아티스트 부재…기초체력 보여주는 시기-KB증권

  • 송고 2021.04.22 08:59 | 수정 2021.04.22 09:04
  • EBN 이남석 기자 (leens0319@ebn.co.kr)

KB증권이 하이브(옛 빅히트)에 대해 올해 1분기 주력 아티스트의 앨범 발매 없이도 기초 체력을 보여준 시기라고 진단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만5000원을 유지했다.


22일 이선화 KB증권연구원은 "하이브의 올 1분기 매출액은 직전 분기 대비 44.4% 줄어든 1737억원, 영업이익은 224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 266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단 사옥 이전 비용 등 일회성 비용 50억원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하이브의 올 1분기 실적이 주요 아티스트들의 앨범 발매가 부재한 시기였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는 "1분기 하이브의 음반판매량은 181만장으로 전년동기대비 61% 가량 판매량이 감소했다"며 "지난해 2월 BTS가 “Map of the Soul: 7 – ON” 앨범을 발매하면서 높은 기저가 형성됐기 때문으로 올 1분기는 주요 아티스트들의 앨범 활동 없이 구보로부터 발생하는 기초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2분기부터 BTS 앨범 판매와 함께 이타카 홀딩스의 실적 연결 계상이 예정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2분기에는 BTS, 세븐틴, 뉴이스트, 여자친구 등 주요 아티스트들의 컴백이 예정되어 있고 5월부터 이타카 홀딩스 실적이 연결 계상돼 2021년(5월~12월) 매출액 1200억원, 영업이익 400억원이 추가로 반영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5월에는 MSCI 코리아 지수 편입 가능성이 높아 단기 수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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