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는 광주상공회의소와 손잡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을 위한 서명운동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두 상공회의소는 오는 27일 오전 11시 해당 상의 회의실에서 회장단을 시작으로 서명운동을 시작한다.
대구상의에서는 이재하 회장과 이재경 상근부회장 등 회장단 10명이 서명할 예정이다. 상의 회원사와 기업체, 경제단체, 유관기관 등 3000여 곳에 서명 취지문과 서명 용지 등을 보낼 계획이다.
서명운동은 다음 달 18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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