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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상속세 증가 대비까지…고액자산가 '타깃'

  • 송고 2021.06.23 17:12 | 수정 2021.06.23 17:16
  • EBN 안다정 기자 (yieldabc@ebn.co.kr)

경영자 유고 시 사망보험금 지급…긴급자금 활용 '유용'

동양생명, (무)수호천사경영인정기보험 출시

사망보험금 체증구조…물가상승 대비할 수 있어

연금전환특약으로 연금 형태 수령도 가능

ⓒ동양생명

ⓒ동양생명

동양생명은 경영인과 전문직 종사자 등 고액자산가를 위한 '(무)수호천사경영인정기보험(보증비용부과형)'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영자(CEO) 유고 시 사망보험금을 통해 대출상환 등 법인 긴급자금으로 활용하거나 유가족 생활자금, 상속세 재원 마련이 가능한 상품이다. 기존 종신보험 대비 저렴한 보험료로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상품 구조는 사망보험금이 체증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가입 10년 이후부터 매년 보험금이 일정비율(5·10·15·20% 중 선택)로 증가해 물가 상승으로 인한 보험금 가치 하락에 대비할 수 있다.


금리가 하락해도 최저해지환급금을 보증하는 '해지환급금보증형'과 해지환급금 보증이 없는 대신 보험료를 낮춘 '해지환급금미보증형' 2가지 중 선택 가입이 가능하다.


사망보험금이 지급되는 정기보험에 추가납입 기능을 더해 보험료 추가 납입이 가능하다. 또 추가 납입한 보험료도 중도인출이 가능하므로 유연한 자금운용을 할 수 있다.


퇴직 후에는 연금전환특약을 통해 연금 형태로 보험금 수령도 가능하다. 노후자금 및 상속세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보험을 장기간 유지한 고객에게 적립금을 더해주는 유지보너스와 가산보험금, 추가납입적립금 재원으로 구성된 플러스보험금 기능 등이 탑재돼있어 추가적 보장도 제공된다. 플러스보험금은 보험 계약이 만료되면 플러스보장계약으로 자동 전환되며, 종신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가입 연령은 만 15~70세이며 보험기간은 90세 만기, 100세 만기형으로 선택 가입이 가능하다. 재해로 인해 50% 이상 장해시 향후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사망보험금이 체증하는 구조로 설계해 경영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안정성을 더하고 자산증가에 따른 상속세 증가도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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