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맥스트가 코스닥 상장 첫 날 '따상'(시초가를 공모가 2배 형성 후 상한가)에 성공했다.
27일 오전 9시 35분 현재 맥스트는 시초가 대비 가격제한폭(30.00%)까지 오른 3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5000원)의 2배인 3만원으로 결정된 후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맥스트는 지난 12~13일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1000~1만3000원) 최상단을 초과한 1만5000원으로 결정했다. 지난 18~19일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서는 경쟁률이 6763대 1을 기록해 국내 공모주 청약 사상 최고치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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