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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 윤종신·선미·이무진 모델 발탁

  • 송고 2021.08.02 08:35 | 수정 2021.08.02 08:36
  • EBN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정현경 대표 "겅강한 음악 생태계 조성 기여"....2021 중기부 선정 '예비 유니콘' 선정

ⓒ뮤직카우

ⓒ뮤직카우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는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 가수 선미, 싱어송 라이터 이무진 등 3인의 스타를 모델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뮤직카우는 플랫폼 내에 다양한 음악이 거래되고 있는 것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3인의 아티스트를 동시에 발탁했다.


이들이 출연하는 광고도 방영된다. '누구나 쉽게! 모두가 함께!'라는 주제로 TV CF를 비롯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각종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모델들의 곡도 뮤직카우에 거래된다. 윤종신의 '좋니'는 이달 중 옥션 코너에 공개될 예정이다. 선미 곡의 경우 현재 '보름달'이 거래되고 있다.


정현경 뮤직카우 총괄 대표는 “자신만의 색깔로 한국 가요 시장에서 한 축을 맡고 있는 윤종신, 선미, 이무진과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며 “건강한 음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뮤직카우는 음악 저작권 시장을 재해석한 사회적 가치 창출과 함께 미래 성장 비전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예비 유니콘에 선정됐다. 올해 상반기 기준 누적 거래액 1148억원을 기록했다. 앞으로 저작권 거래 시장을 해외 무대까지 넓혀 '글로벌 IP 금융 대표 플랫폼'으로 성장한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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