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는 자사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2021 F/W 베딩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 3종은 △베네딕트 로에스(LOESS) △프란시스 벨마(VELMA) △프란시스 디콘(DEACON) 등이다.
베네딕트 로에스는 톤 다운된 그레이 컬러 계열이 차분하고 모던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한다. 모달 소재로 색상은 내추럴함을 더하는 다크그레이와 부드러운 60수 소재의 라이트그레이 두 가지다.
프란시스 벨마는 감미로운 베이지 컬러가 내추럴한 분위기를 더한다. 따뜻한 베이지 색감의 솔리드 원단에 이불과 베개 커버 양쪽 가장자리에 레트로 스타일의 화이트 레이스 장식을 추가했다.
프란시스 디콘은 화사한 아이보리 컬러 배경에 알록달록한 색감의 도트 자수가 침실에 경쾌함을 불어넣는다. 이불 뒷면에는 핑크 컬러를 매치했다.
신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시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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