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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이’ 김성은 “아버지 죽음 후 술로 세월보냈다”

  • 송고 2014.08.27 17:42 | 수정 2014.08.27 17:44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2010년 父 뇌졸중으로 사망…방황했지만 지금은 달라졌다

김성은이 오는 28일 아버지의 죽음으로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고백한다.ⓒCJ E&M 제공

김성은이 오는 28일 아버지의 죽음으로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고백한다.ⓒCJ E&M 제공


과거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의 ‘미달이’로 유명한 배우 김성은이 아버지의 죽음으로 힘들게 지냈던 과거사를 털어놨다.

김성은은 오는 28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웰컴 투 두메산골’에서 아버지의 갑작스런 사망과 방황했던 과거에 대해 고백한다.

김성은은 "아버지가 지난 2010년 뇌졸중으로 돌아가셨다"며 “굉장히 힘들었다. 그 이후 밖으로 많이 나돌았다”고 비화를 털어놨다. 이어 그는 “내가 영안실에 제일 먼저 도착했고, 보호자 확인을 해야 했다”고 고통스러웠던 경험을 말하며 “사람들이 아는 것처럼 술도 많이 마셨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제 자신이 바뀌었다고 설명하며 “내가 슬퍼하는걸 아버지도 원치 않을 것”이라며 “지금은 아버지와 항상 같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미달이’ 김성은, 많이 힘들었겠다” “‘미달이’ 김성은, 그대로네” “‘미달이’ 김성은, 앞으로 좋은 모습을 종종 보여주길 바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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