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은 임직원 및 FC(설계사) 합동으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에코백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일회용품을 줄여 더 나은 환경에서 아동들이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봉사활동은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ABL생명 임직원과 145명의 FC가 에코백을 각자 2~3개씩 제작하는 방식이다.
에코백은 문구 세트와 함께 이달 중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휴 보육원을 통해 아동들에게 전달된다.
ABL생명 관계자는 "비대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 봉사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이라는 보험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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