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63억67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1.8%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6.9% 증가한 3432억2500만원, 당기순이익은 130.0% 증가한 33억6000만원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아 부진했던 사업 부문의 실적이 정상 궤도를 찾았다"며 "베이커리, 식품·제조, 식자재 유통 뿐만 아니라 외식 브랜드까지 전 사업 부문이 고른 신장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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